부안 상서면 적십자봉사회, 사랑의 떡국 나눔 봉사
2018-01-13 이인근 기자
[정읍시사] 부안군 상서면 적십자봉사회가 지난 12월 22일 관내 소외계층의 어르신과 홀몸어르신을 위해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나눔 행사는 상서면 적십자봉사회 이수미 회장이 떡대 60kg를 기부하고 회원들이 계란 30판을 준비해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30세대에 떡국 떡을 직접 전달해 나눔의 정을 나눴다.
적십자봉사회 이수미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건강하시기를 바라는 길 마음으로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로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겠으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