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에 따르면 운봉농협 1층에서는 이강용 전북도 금융자문관이 직접 금융사기 관련 소비자 피해상담을 실시했고 소비자단체(주부교실)에서는 일반분야 소비자 피해상담을 진행함으로서 원거리에 거주하는 지역주민의 소비자상담에 대한 접근기회 확대와 실질적인 상담 편의를 제공했다.
또한 2층에서는 어르신 장수사진 무상 촬영과 힘찬병원 의료진들이 무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농협교육관)하며 농협 주차장에서는 자동차(5개사).가전제품(2개사) 무상점검서비스도 실시했다.
도 이강오 일자리경제정책관은 “한국소비자원 및 소비자단체, 지역농협 등 유관기관과 연대하여 정보접근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농촌 지역민의 소비자 권리 의식 향상과 권익증진을 위해 다양한 시책 발굴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소비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는 소비자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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