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이명박 대통령은 차관급인 법제처장에 정읍 출신인 이석연(54. 정읍) 변호사를 국가보훈처장에 발탁했다.
정읍 옹동면 오성리 재내마을 출생인 이석연 법제처장 내정자는 옹동초, 태인중, 전북대 법대와 서울대 대학원 박사 출신으로 행정고시(23회)와 사법고시(27회)를 동시에 합격하고 법제처에 10년간 근무한 이채로운 경력을 소유자다.
이 내정자는 특히 헌법재판소 연구관, 한국헌법학회 부회장, 경실련 사무총장 등 공직과 시민사회단체를 두루 경험해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인물로 정평이 나있다.
청와대는 이 내정자의 발탁 배경에 검정고시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행시, 사시에 합격하는 등 집념과 추진력을 갖춘 자기관리가 뛰어난 인물로 평가를 얻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한편 그는 참여벙부 때 신행정수도 특별법 위헌 결정을 주도한 인물로 알려졌으며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을 지낸 헌법전문가로 ‘헌법’지킴이‘라는 별명을 얻고 있고, 이명박 대통령과의 인연은 이 대통령이 서울 시장이었던 2004년 수도 서울 사수를 위해 신행정수도 건설 특별법 헌법소원을 냈고 지난해 말에는 ’이명박 특검법은 위헌‘이라는 헌법 소원을 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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