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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내장출신 권진기 공군 ‘준장’ 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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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내장출신 권진기 공군 ‘준장’ 진급
  • 변재윤 대표기자
  • 승인 2024.12.12 0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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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녹색당 권대선 위원장 친형 “3부자 공군 가족으로 자부심 커”

1125일 단행된 군 후반기 장성급 인사에서 정읍 출신 권진기 공군 준장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권진기(52) 공군 준장은 내장동 대석마을 출신으로 내장초, 정읍중, 호남고 등 정읍에서 학교를 다녔고 이후 공군사관학교로 진학한 수재로서 조만간 주요보직에 임명돼 자주국방의 한 축을 담당할 예정이다.

권진기 대령은 슬하의 두 아들 모두 공군 가족으로서 장남 유빈 군도 현재 공군 중위로 복무 중이며 차남 유진 군은 공군 현역으로 병역을 마치는 등 삼부자가 대한민국 공군의 자부심이 남다르다.

한편 권진기 준장의 부모님은 돌아가시고 친동생인 권대선 정읍녹색당 위원장이 정읍에서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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