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소성면이 지난 3일 면 체육회 이현주 회장에게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현주 회장은 2019년 2월부터 면 체육회 회장직을 맡아 탁월한 리더십과 사명감으로 면민 화합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농촌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소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지난 11월에는 소성파크골프클럽을 창단하며 주민들에게 새로운 스포츠 문화를 소개하고 건강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 회장은 감사패를 받으며 “체육회와 소성파크골프클럽 임원진 및 회원들과 협심해 주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운기 면장은 “그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체육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면민들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소성면 주민들은 이번 감사패 수여를 계기로 체육회의 발전과 주민 간 화합이 더욱 증진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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