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태인면 새마을금고가 취약계층의 겨울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사랑의 난방비를 지원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지난 12월 24일 새마을금고(이사장 김종칠)는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큰 취약계층 20세대에 총 460만원의 난방비를 지원했다.
난방비 지원 대상은 수급자, 차상위 계층, 위기가구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들로 선정됐으며 각 세대에 23만원 상당의 등유상품권을 주유소 2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직접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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