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수) 오후 5시 정읍사회복지관측은 아동, 보호자, 강사,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드비전과 그림스쿨 공부방에 대한 취지를 설명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이와 관련 “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의 저소득 아동 중 학업에는 소질이 있으나 뒷받침이 부족한 아동들을 선정해 주 5일 학습지도, 바이올린, 미술, 한문, 기타, 특별활동 등 방과 후 공부방을 개설 운영에 들어갔다”며 “이를 통해 아동들의 학습지원과 정서적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서 아동들의 생활에 도움을 두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개원 드림스쿨은 원활한 공부방이 진행될 수 있도록 후원자들의 후원금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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