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제4차 예술축제 추진위원회 개최
오는 9월28일부터 4일 동안 열리는 제13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 및 제47회 한국민속예술제가 서서히 윤곽을 형성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팔을 걷고 있다.2006한국민속예술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선풍/이하 추진위)는 지난 13일(목) 오후2시 정읍시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17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회의를 열고 3차 회의 결과보고 및 안건 심의를 이뤘다.
추진위에 따르면 5월 문화관광부 5층 회의실에서 열렸던 3차 회의에서는 정성엽 사무국장 인선에 대한 승인과 더불어 축제 주 행사장소를 종합경기장으로 결정, 9월29일 정읍시내 일원에서 열리는 퍼레이드 행사와 30일 일반부 개막시간 등을 논의했으며 10월1일(일) 오후 7시 특설무대의 화려한 폐막공연도 기획했다.
한편 추진위는 이번 4차 회의에서 당초 결정했던 주 행사장인 종합경기장이 10월 말경 개최되는 도민체전에 따른 사용불가에 따라 인조잔디구장으로 재차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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