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단풍미인쌀을 비롯 토마토, 복분자 등 정읍지역 농특산물을 전국을 대상으로 홍보 및 판로개척에 발벗고 나선 정읍우체국은 특히 전자상거래 파워딜러와 TV홈쇼핑 밴더를 연결해 판매를 대행토록 하는 한편 우체국 장터에도 입점 시켜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정읍우체국 이여상 팀장은 “다량의 품질 좋은 농산물을 생산해 놓고도 제 값을 받을 수 있는 판로 확보를 못하는 농가는 정읍우체국 마케팅실로 문의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지역정서와 고객성향을 반영한 맞춤형 고객만족 구현 등 고객위주의 경영실천을 다하고 있는 정읍우체국은 지난 4일 서비스헌장 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최상의 우정서비스 제공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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